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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마켓컬리 내돈내산 추천템, 밀푀유나베 후기!

by 베이지뷰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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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마켓컬리를 사용한지도 몇 년째. 

매번 구매시마다 다양한 신상품을 시도해보지만 몇 년째 내가 꾸준히 장바구니에 담는, 단 하나의 제품을 추천하고자 한다.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프레시지 밀푀유나베

마켓컬리-밀푀유나베
마켓컬리 밀푀유나베

바로바로 프레시지의 밀푀유나베!

2022년 6월 30일 기준 마켓컬리 회원할인가 11,830원

진짜 컬리 할 때마다 꼭 빠지지 않고 구매하는 상품이다.

반조리 식품이라 위 사진처럼 모든 재료가 각각 봉투에 담겨 큰 플라스틱 통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온다. 

기본적으로 소고기의 퀄리티도 좋고 채소들이 전부 신선하다. 

프레시지 밀푀유나베 조리방법

  1.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감싸 핏물을 빼고, 백목이버섯은 따뜻한 물에 불려 밑동을 잘라 준비한다. 
  2. 나머지 채소와 버섯류는 흐르는 물로 깨끗이 세척해 준비한다. 
  3. 육수를 끓일 냄비에 물 1L를 넣고 동봉된 다시마, 나베 육수를 넣고 끓인다.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불을 끈다.
  4. 배추, 깻잎, 소고기 순으로 재료를 차곡차곡 쌓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5. 전골용 냄비 바닥에 숙주와 감자수제비를 깔고 위에서 썰어 둔 재료를 냄비 가장자리부터 돌려가며 담는다. 
  6. 가운데 빈 공간에 청경채와 버섯류를 넣고 미리 끓인 육수를 붓는다.
  7. 센 불에서 끓이다가 육수가 끓으면 중불에서 약 15분간 더 끓여 완성
  8. 동봉된 피넛 소스와 초간장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프레시지-밀푀유나베
프레시지 밀푀유나베

조리방법도 간단한 데다가 보기에도 이뻐서 집들이 음식, 손님 접대용으로도 매우 좋다! 

게다가 밀푀유나베는 먹고 나면 속이 편안한 음식 중에 하나라서 개인적으로 더 손이 자주 가는 것 같다. 적당히 내용물을 건져먹고 따로 칼국수 면을 사다가 넣어서 끓여먹으면 완벽한 샤브샤브 한 상이 된다.

고기 퀄리티가 좋아서 고기 냄새도 안 나고 버섯 종류도 다양해서 좋다. 

 

내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시어머님께도 추천해드렸는데 드시고 너무 맛있다고 만족하셔서 명절 때 한 끼는 프레시지 밀푀유나베로 해결할 정도였다.

 

가격도 무난해서 가성비도 갑, 앞으로도 계속해서 재구매할 듯!

 

이상 오늘의 마켓컬리 추천상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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